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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all2one님의 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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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0524 괴테하우스와 쇼핑, 미술관

오늘은 괴테하우스 관람 후, 쇼핑할 것들을 마무리하고 마인 강 아래쪽에 늘어서 있는 미술관 중 한 곳을 가볼 예정입니다.

 

역시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괴테 하우스로 향했습니다. 괴테의 생가를 재현해놓은 곳이라고 하더군요. 겉에서는 한산해보였는데, 안에 들어가보니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. 처음에는 입장권을 사야하는지 몰라 어리버리 그냥 구경하가다 직원분이 지적을 해주어 입장권을 샀습니다. 잘 꾸며져 있었고, 일층 매표소에서는 관련 기념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. 재현해놓은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 충실히 보존되어 있는 그네들의 역사적 유물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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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쇼핑이었습니다. 지도를 보면서 한참을 헤맨 끝에 아기용 유기농 로션 및 오일 등을 파는 매장을 간신히 찾아 물건들을 구입하였습니다(중간에 마땅히 소변 볼 곳을 찾지 못해 고생하였다는...;;). 점심은 매장 근처 노천 카페에서 해결하였습니다. 점심과 함께 지역 특산물인 아펠바인(사과로 만든 과실주)도 마셔보았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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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쇼핑을 위해 백화점으로 향하는 중간에 동양식 정원을 발견하였습니다. 나름 잘 꾸며져 있더군요. 웨뎡 촬영을 나온 커플의 모습도 보였습니다. 이 밖에도 공원이 여럿 보여 살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다 싶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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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에서 마지막으로 살 것을 산 뒤, 미술관을 향해 마인 강을 건넜습니다. 구입한 물품들로 짐이 늘어 도보 관광이 꽤나 힘들더군요. 마인 강변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. 강을 건너자 강변 도로를 따라 개인이 안 쓰는 중고 물품들을 내놓고 파는 장터가 펼쳐져 있더군요. 그 강변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 목적지인 시립 미술관에 도착하였습니다. 중간에 여러 박물관 및 미술관들이 보였지만 여행 가이드에서 강추한 시립 미술관으로 향한 것이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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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를 지불하고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유럽 각지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찬찬히 구경하였습니다. 워낙 미술에 문외한인지라, 커다란 감응은 없었습니다만... 그래도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.

 

미술관 관람 후에는 너무 지쳐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. 저녁은 숙소에서 싸온 컵라면으로 해결하였지요. 이제 내일이 마지막이군요. 시간이 짧아 아쉽더군요.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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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edited on 06/12/2008 12:42 by all2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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